도로변에 있는 쑥과 달래 등 야생 봄나물에서 중금속이 초과 검출돼 섭취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과 들, 하천변 등에 자생하는 봄나물 21종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도로변 나물에서 기준치보다 최대 9배 많은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도심의 도로나 공단 주변에 있는 야생 나물은 되도록 섭취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산과 들, 하천변 등에 자생하는 봄나물 21종을 채취해 검사한 결과, 도로변 나물에서 기준치보다 최대 9배 많은 납과 카드뮴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도심의 도로나 공단 주변에 있는 야생 나물은 되도록 섭취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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