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10시쯤 서울 응암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5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주방의 가스레인지와 싱크대 등 집기류 등을 태워 46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방에 있던 어린이 2명과 교사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가스레인지의 불이 벽면 종이에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불은 주방의 가스레인지와 싱크대 등 집기류 등을 태워 46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방에 있던 어린이 2명과 교사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가스레인지의 불이 벽면 종이에 붙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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