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닷새쯤 쌀쌀함이 이어지다 반짝 평년기온 회복하고, 다시 또 반복하기 일쑤였는데요.
오늘부터는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해서 이어가겠습니다.
오늘 한낮에는 서울이 21도, 대구 24도, 광주 22도까지 오르며 따뜻하겠는데요.
다음 주 후반까지는 평년기온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특히, 절기상 입하이자 어린이날인 내일은 하늘도 화창하겠고요. 오늘보다 기온이 올라서 더 따뜻하겠습니다.
나들이 나가셔도 좋겠는데요. 다만, 햇빛이 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모자와 자외선 차단은 필수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일기도> 오늘 우리나라는 서해 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위성> 아침 한때 경남에 꼈던 구름도 동해상으로 빠져나간 모습이고요. 현재 대체로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부> 중부 지방 오늘 맑은 하늘 이어가겠고요.
<남부> 남부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현재>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서울이 11.8도, 세종시 14.1도, 광주 14도 가리키고 있는데요.
<최고> 한낮에는 서울이 21도가 예상되고요. 그 밖의 지방도 춘천 22도, 세종과 전주 21도, 대구 24도로 따뜻해서 바깥 활동하기 좋은 하루가 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백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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