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면서 등산객이 낙뢰에 맞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서울 중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서울 중랑구 면목3동 진로아파트 앞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강모(50·여)씨 등 4명이 낙뢰를 맞았습니다.
이 중 강씨는 중태에 빠져 한전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어 서울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이들은 용마산을 타고 내려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중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0분께 서울 중랑구 면목3동 진로아파트 앞 마을버스 정류장에서 강모(50·여)씨 등 4명이 낙뢰를 맞았습니다.
이 중 강씨는 중태에 빠져 한전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3명은 경상을 입어 서울의료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습니다.
이들은 용마산을 타고 내려오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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