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경찰청은 도박빚을 지게하고 협박과 감금을 일삼아 수천만 원을 빼앗은 일당 3명을 붙잡아 윤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 마련된 도박판으로 김 모 씨를 유인해 6천만 원을 빚지게 한 뒤 빚을 갚으라며 여관에 끌고 가 18시간을 감금하고 협박해 임대보증금 2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들 차량에서 대마 4.23g을 발견해 압수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이들은 지난 2월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 마련된 도박판으로 김 모 씨를 유인해 6천만 원을 빚지게 한 뒤 빚을 갚으라며 여관에 끌고 가 18시간을 감금하고 협박해 임대보증금 2천만 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들 차량에서 대마 4.23g을 발견해 압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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