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의 암과 환경성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 의원은 폐광지역 주민의 암과 환경성 질환 유병률이 지난해 0.6%늘어나 일반지역 0.48%보다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일반지역에 비해 암이나 환경성 질환에 훨씬 많이 노출돼 있는 폐광지역 주민들에 대한 건강 영향 평가가 필요하다고 안의원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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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보건복지위 안명옥 의원은 폐광지역 주민의 암과 환경성 질환 유병률이 지난해 0.6%늘어나 일반지역 0.48%보다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일반지역에 비해 암이나 환경성 질환에 훨씬 많이 노출돼 있는 폐광지역 주민들에 대한 건강 영향 평가가 필요하다고 안의원은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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