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석 국회 부의장이 비서들이 뽑은 최고의 상사(Beat Leader)가 됐습니다.
한국비서협회(회장 이민경)는 전국 10만여 비서들로부터 '존경하는 상사'를 추천받아 이 부의장을 공공 부문의 최고 상사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 부의장은 비서실 직원을 참모이자 동반자로 인정하면서 '나의 심장과 직원 여러분의 심장은 같이 뛰어야 한다'는 말로 동기를 부여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협회는 평가했습니다.
민간기업 부문에서는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뽑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평소 '비서는 단순한 업무를 넘어 핵심인재로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비서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고 협회는 밝혔습니다.
2010년에는 한동훈 대우조선해양 이사, 2011년에는 김호권 삼주리틀퓨즈 대표, 2012년에는 박종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이사가 최고 상사로 선정됐습니다.
협회는 '비서의 날'인 24일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시상과 함께 기념식 행사를 합니다.
한국비서협회(회장 이민경)는 전국 10만여 비서들로부터 '존경하는 상사'를 추천받아 이 부의장을 공공 부문의 최고 상사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 부의장은 비서실 직원을 참모이자 동반자로 인정하면서 '나의 심장과 직원 여러분의 심장은 같이 뛰어야 한다'는 말로 동기를 부여해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협회는 평가했습니다.
민간기업 부문에서는 김장환 극동방송 이사장이 뽑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평소 '비서는 단순한 업무를 넘어 핵심인재로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비서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보였다고 협회는 밝혔습니다.
2010년에는 한동훈 대우조선해양 이사, 2011년에는 김호권 삼주리틀퓨즈 대표, 2012년에는 박종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수출이사가 최고 상사로 선정됐습니다.
협회는 '비서의 날'인 24일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시상과 함께 기념식 행사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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