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방부 청사 주변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 수백장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9일) 새벽 5시쯤 김 장관의 대북 강경 발언을 비판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A5용지 크기의 유인물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인물에 제목이나 출처가 적혀있지 않았다며 수거한 유인물의 지문 감식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주진희/jinny.jhoo@mbn.co.kr]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19일) 새벽 5시쯤 김 장관의 대북 강경 발언을 비판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A5용지 크기의 유인물이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유인물에 제목이나 출처가 적혀있지 않았다며 수거한 유인물의 지문 감식을 의뢰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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