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배추 유통업에 투자를 했다가 손해를 보자 투자금을 회수하려고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동업자를 폭행한 농산물 유통업자 60살 김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또 다른 동업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 1월 전남 해남의 한 호텔에서 배추 유통업자 52살 장 모 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 유명 씨름선수 37살 염 모 씨가 앞서 벌어진 장 씨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자 염 씨의 얼굴을 때려 오른쪽 눈을 실명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김 씨 등은 지난 1월 전남 해남의 한 호텔에서 배추 유통업자 52살 장 모 씨를 집단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 유명 씨름선수 37살 염 모 씨가 앞서 벌어진 장 씨 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자 염 씨의 얼굴을 때려 오른쪽 눈을 실명하게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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