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구인사이트를 통해 성매매 여성들을 고용해 홍콩과 LA 등지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알선책과 성매매 여성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34살 김 모 씨와 25살 홍 모 씨를 구속하고 31살 김 모 씨 등 23명을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와 홍 씨는 인터넷을 통해 성매매 여성들을 고용해 각각 홍콩과 미국 LA, 뉴욕에서 성매매를 알선해 2009년부터 2년여 동안 9억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매매 여성 김 씨 등은 미국에 오래 체류하기 위해 브로커를 통해 대학교 재직증명서 등을 위조해 관광 비자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성매매 알선 혐의로 34살 김 모 씨와 25살 홍 모 씨를 구속하고 31살 김 모 씨 등 23명을 성매매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와 홍 씨는 인터넷을 통해 성매매 여성들을 고용해 각각 홍콩과 미국 LA, 뉴욕에서 성매매를 알선해 2009년부터 2년여 동안 9억 4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성매매 여성 김 씨 등은 미국에 오래 체류하기 위해 브로커를 통해 대학교 재직증명서 등을 위조해 관광 비자까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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