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2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오을 전 국회 사무총장에게 벌금 8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권 전 총장은 지난 2011년 12월 국회 집무실에서 지역 협의회 추진위원장인 김 모 씨에게 현금 50만 원이 든 봉투를 건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권 전 총장은 지난 2011년 12월 국회 집무실에서 지역 협의회 추진위원장인 김 모 씨에게 현금 50만 원이 든 봉투를 건넨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