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로 2월 고용 증가 폭 둔화세가 지속하고 일자리 이동도 8개월째 감소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2월 기준 농업을 제외한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조사한 결과 종사자 수가 1천456만 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달보다 1% 증가한 수치입니다.
종사자 수 증가율은 지난해 8월 2.1%를 기록하고 나서 9월부터 둔화세를 이어갔고, 신규채용자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입직자 증감률도 7개월째 감소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2월 기준 농업을 제외한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를 조사한 결과 종사자 수가 1천456만 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달보다 1% 증가한 수치입니다.
종사자 수 증가율은 지난해 8월 2.1%를 기록하고 나서 9월부터 둔화세를 이어갔고, 신규채용자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입직자 증감률도 7개월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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