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7일) 오후 3시 30분쯤 서울 미아동 한 골목 비탈길에 주차돼 있던 1톤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차 주인 47살 김 모 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김 씨는 트럭을 세워둔 뒤 재활용품을 수거하다 차가 굴러 내려오자 몸으로 차를 막다가 바퀴에 깔려 부상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 고장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김 씨는 트럭을 세워둔 뒤 재활용품을 수거하다 차가 굴러 내려오자 몸으로 차를 막다가 바퀴에 깔려 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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