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는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1학년과 대학원생은 인천에서, 2~4학년생은 경기도 안양에서 수업받고 있는 경인교육대학교에 대해 교과부에 원상복구를 촉구했습니다.
의원들은 "당초 본거지인 인천에서 대학기능 대부분이 안양으로 옮겨가면서 학생들의 불편은 물론 본교주변 상권침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1953년 인천 계양구에 들어선 경인교대는 지난해 5월 학생과 교수 상당수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한다는 등의 이유로 안양 제 2캠퍼스에서 2, 3, 4학년 수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의원들은 "당초 본거지인 인천에서 대학기능 대부분이 안양으로 옮겨가면서 학생들의 불편은 물론 본교주변 상권침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습니다.
1953년 인천 계양구에 들어선 경인교대는 지난해 5월 학생과 교수 상당수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한다는 등의 이유로 안양 제 2캠퍼스에서 2, 3, 4학년 수업을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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