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뜯어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13일 서울 석관동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과 휴대전화를 훔쳐 나오는 등 4차례에 걸쳐 5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21살 윤 모 씨와 25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여자친구의 100일 기념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고 씨를 끌어들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달 13일 서울 석관동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과 휴대전화를 훔쳐 나오는 등 4차례에 걸쳐 50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21살 윤 모 씨와 25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 씨는 여자친구의 100일 기념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고 씨를 끌어들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