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공무원증이 10년 만에 바뀝니다.
새 공무원증에는 대각선으로 태극기의 4괘가 분홍색으로 새겨지며, 사진 크기도 20% 커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의 '공무원증 규칙'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공무원증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등 신설부처와 안전행정부, 교육부 등 이름이 바뀌는 부처부터 발급됩니다.
행안부는 지난해 가짜 출입증을 가진 남성이 세종로 청사에 잠입해 방화·투신한 이후, 위·변조에 취약한 부분을 개선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새 공무원증에는 대각선으로 태극기의 4괘가 분홍색으로 새겨지며, 사진 크기도 20% 커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의 '공무원증 규칙'을 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 공무원증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해양수산부 등 신설부처와 안전행정부, 교육부 등 이름이 바뀌는 부처부터 발급됩니다.
행안부는 지난해 가짜 출입증을 가진 남성이 세종로 청사에 잠입해 방화·투신한 이후, 위·변조에 취약한 부분을 개선했습니다.
[ 엄해림 / umji@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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