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ADHD 성향을 보이는 학습부진 학생의 뇌가 다른 학생과 다르게 활동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가천대는 인천 초등학교 3학년생 중 ADHD 성향이 있고 학습부진을 겪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뇌활동을 촬영한 결과, ADHD 성향의 학습부진 학생은 특정 뇌 영역이 활성화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테스트 정답률이 일반학생보다 훨씬 낮은 반면 더 많은 뇌 영역을 활성화해 뇌 활용의 효율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가천대는 인천 초등학교 3학년생 중 ADHD 성향이 있고 학습부진을 겪는 학생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의 뇌활동을 촬영한 결과, ADHD 성향의 학습부진 학생은 특정 뇌 영역이 활성화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테스트 정답률이 일반학생보다 훨씬 낮은 반면 더 많은 뇌 영역을 활성화해 뇌 활용의 효율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