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1천133명의 7~9급 공무원을 채용합니다.
채용분야는 행정직군 957명, 기술직군 168명, 연구·지도직군 8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7명, 8·9급 1천88명, 연구사 4명, 지도사 4명입니다.
특히, 전체 채용인원의 10%인 113명을 장애인으로,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인원의 10%인 101명을 저소득층으로, 9급 기술직 채용인원의 30%인 20명을 고졸자로 구분 선발합니다.
또, 서울의 국제화 추세를 반영해 그동안 일반행정직에만 적용했던 영어면접을 올해부턴 전 직렬로 확대합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지방 수험생 편의를 위해 필기시험 전날, 인재개발원 시설을 숙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채용분야는 행정직군 957명, 기술직군 168명, 연구·지도직군 8명이며, 직급별로는 7급 37명, 8·9급 1천88명, 연구사 4명, 지도사 4명입니다.
특히, 전체 채용인원의 10%인 113명을 장애인으로, 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인원의 10%인 101명을 저소득층으로, 9급 기술직 채용인원의 30%인 20명을 고졸자로 구분 선발합니다.
또, 서울의 국제화 추세를 반영해 그동안 일반행정직에만 적용했던 영어면접을 올해부턴 전 직렬로 확대합니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지방 수험생 편의를 위해 필기시험 전날, 인재개발원 시설을 숙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