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과 금속노조가 영도조선소 내 농성사태를 끝내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한진중공업과 금속노조는 오늘(23일) 오후 1시10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영도조선소에서 '합의문 조인식'을 열었습니다.
노사대표는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낸 158억 손해배상소송과 고 최강서 씨의 장례문제와 유가족 지원 같은 쟁점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금속노조가 고 최강서 씨 시신을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로 옮겨 농성을 벌인지 25일 만입니다.
한진중공업과 금속노조는 오늘(23일) 오후 1시10분께 부산 영도구 봉래동 영도조선소에서 '합의문 조인식'을 열었습니다.
노사대표는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낸 158억 손해배상소송과 고 최강서 씨의 장례문제와 유가족 지원 같은 쟁점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금속노조가 고 최강서 씨 시신을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로 옮겨 농성을 벌인지 25일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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