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출범하는 올해 집회와 시위 등 각종 사회적 갈등이 증가하고, 대북 도발 등 안보 문제가 커져 치안이 강화돼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치안전망 2013'이라는 책자에서 새 정부 출범 첫해인 올해 집회·시위 등 각종 사회적 갈등이 표출될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한 관리 기능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한의 누적된 경제난으로 강성대국 실현을 위한 북핵 도발 가능성이 크고, 국내 종북 세력들도 새 정부의 국정 기반을 무력화하기 위한 투쟁을 강화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망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경찰대학 치안정책연구소는 '치안전망 2013'이라는 책자에서 새 정부 출범 첫해인 올해 집회·시위 등 각종 사회적 갈등이 표출될 우려가 있다며 이에 대한 관리 기능이 강화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북한의 누적된 경제난으로 강성대국 실현을 위한 북핵 도발 가능성이 크고, 국내 종북 세력들도 새 정부의 국정 기반을 무력화하기 위한 투쟁을 강화할 것으로 관측된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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