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오후 1시 35분쯤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한 상가 앞 도로에서 56살 여성 나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를 넘어 1층 부동산 사무실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행인 71살 여성 남 모 씨 등 3명이 차에 치여 경상을 입었고, 부동산 안에는 사람이 없어 별다른 피해가 없었습니다.
경찰은 나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이 사고로 행인 71살 여성 남 모 씨 등 3명이 차에 치여 경상을 입었고, 부동산 안에는 사람이 없어 별다른 피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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