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11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송천동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4명이 가스에 질식해 3명이 숨지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52살 박 모 씨와 박씨의 아내인 55살 황 모 씨, 그리고 두 아들이 집 안에 번개탄을 피운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의식을 잃어 가던 작은아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강세훈/shtv21@hanmail.net]
경찰에 따르면 52살 박 모 씨와 박씨의 아내인 55살 황 모 씨, 그리고 두 아들이 집 안에 번개탄을 피운 채 쓰러져 있었습니다.
경찰은 의식을 잃어 가던 작은아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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