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첫 우주발사체인 나로호가 발사 예정일을 이틀 앞둔 오늘(28일) 발사대에 세워집니다.
오늘 오전 이송장치에 실려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옮겨진 나로호는 현재 하늘을 향해 기립 중입니다.
나로호를 완전히 일으켜 세우고 발사체 방위각 등을 점검하는 작업은 오후 5시쯤 마무리됩니다.
나로호는 모레(30일) 오후 3시 55분에서 7시 30분 사이에 발사될 예정입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오늘 오전 이송장치에 실려 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옮겨진 나로호는 현재 하늘을 향해 기립 중입니다.
나로호를 완전히 일으켜 세우고 발사체 방위각 등을 점검하는 작업은 오후 5시쯤 마무리됩니다.
나로호는 모레(30일) 오후 3시 55분에서 7시 30분 사이에 발사될 예정입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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