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멸종위기 동물인 황금박쥐가 경남 통영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어제(18일) 통영시 도산면 덕치마을 뒷산의 한 폐광에서 황금박쥐 3마리가 동면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황금박쥐는 폐광 깊숙한 곳에서 발견됐으며, 한파 때문에 아랫목을 찾아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환경청은 설명했습니다.
천연기념물 452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황금박쥐는 10월부터 약 7개월간 동면에 들어갑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어제(18일) 통영시 도산면 덕치마을 뒷산의 한 폐광에서 황금박쥐 3마리가 동면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황금박쥐는 폐광 깊숙한 곳에서 발견됐으며, 한파 때문에 아랫목을 찾아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환경청은 설명했습니다.
천연기념물 452호이자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황금박쥐는 10월부터 약 7개월간 동면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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