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동건과 송혜교 등 연예인 6명이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병원을 상대로 억대의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장 씨 등은 해당 병원이 홍보를 위해 인터넷 블로그를 운영하며 사전 동의나 허락 없이 사진과 이름을 무단으로 게시해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소송에는 장 씨와 송 씨 이외에도 가수 보아와 소녀시대 제시카, 티파니 등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원고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장 씨 등은 해당 병원이 홍보를 위해 인터넷 블로그를 운영하며 사전 동의나 허락 없이 사진과 이름을 무단으로 게시해 퍼블리시티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소송에는 장 씨와 송 씨 이외에도 가수 보아와 소녀시대 제시카, 티파니 등 유명 연예인들이 대거 원고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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