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경찰서는 불법 사설 경마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40살 송 모 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 씨 등은 서울 시흥동 주택가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판돈 8천만 원의 경마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2개월 동안 사설 경마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일반 가정집인 것처럼 위장해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송 씨 등은 서울 시흥동 주택가에 사무실을 차려놓고 지난 16일부터 사흘 동안 판돈 8천만 원의 경마사이트를 개설하는 등 2개월 동안 사설 경마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일반 가정집인 것처럼 위장해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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