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14일)밤 7시 30분쯤 세종시 소정면의 55살 김 모 씨 집에서 불이 나 김씨 부부가 숨졌습니다.
주방 쪽 난로에서 붙은 불은 소방서 추산 1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시 40분쯤에는 충남 논산의 한 양돈 축사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1천35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 7천여만 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한빛 / sunlight@mbn.co.kr]
주방 쪽 난로에서 붙은 불은 소방서 추산 1천3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시 40분쯤에는 충남 논산의 한 양돈 축사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1천35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 7천여만 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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