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경전철의 운행이 폭설과 강추위로 중단됐다 2시간 반 만에 재개됐습니다.
어제(7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의정부역과 범골역 사이에서 전동차 한 대가 멈추면서 운행 중이던 나머지 전동차의 운행도 모두 중단됐습니다.
운행은 2시간 반 만인 밤 9시 20분쯤 재개됐지만, 승객 수백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의정부 경전철은 지난 5일 오후에도 폭설 여파로 3시간 반 동안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어제(7일) 오후 6시 50분쯤 경기도 의정부역과 범골역 사이에서 전동차 한 대가 멈추면서 운행 중이던 나머지 전동차의 운행도 모두 중단됐습니다.
운행은 2시간 반 만인 밤 9시 20분쯤 재개됐지만, 승객 수백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의정부 경전철은 지난 5일 오후에도 폭설 여파로 3시간 반 동안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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