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경찰서는 술에 취해 길 가던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4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6시 반쯤 서울 신림동의 한 골목에서 35살 최 모 씨의 얼굴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최 씨가 자신에게 욕을 하는 줄 알고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이 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6시 반쯤 서울 신림동의 한 골목에서 35살 최 모 씨의 얼굴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최 씨가 자신에게 욕을 하는 줄 알고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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