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비리와 성추문으로 검찰의 위상이 땅에 떨어진 가운데 현직 검사가 실명으로 검찰 개혁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서울남부지검 소속 윤대해 검사는 검찰 내부 통신망에 '검찰 개혁만이 살 길이다'라는 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지금이라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개혁을 해야한다고 썼습니다.
윤 검사는 이어 '국민 신뢰회복을 위한 검찰 개혁방안'이라는 글을 통해 기소배심제 도입, 검찰의 직접수사 자제, 상설 특임검사제 도입을 개혁안으로 제시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소속 윤대해 검사는 검찰 내부 통신망에 '검찰 개혁만이 살 길이다'라는 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지금이라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개혁을 해야한다고 썼습니다.
윤 검사는 이어 '국민 신뢰회복을 위한 검찰 개혁방안'이라는 글을 통해 기소배심제 도입, 검찰의 직접수사 자제, 상설 특임검사제 도입을 개혁안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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