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 KTX가 매일 8편씩 증편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를 특별귀성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열차 증편 등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KTX는 경부선 6회, 호남선 2회 등 매일 8편 증편되고 매진된 구간의 KTX와 새마을호 입석승차권도 발매됩니다.
입석승차권은 일반 좌석에 비해 15%가량 저렴하며 승객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객차가 지정될 예정입니다.
또 인천과 수원, 안산, 일산, 의정부 방면 수도권 전철은 귀경객의 귀가를 돕기위해 다음달 8, 9일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철도공사는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를 특별귀성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열차 증편 등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KTX는 경부선 6회, 호남선 2회 등 매일 8편 증편되고 매진된 구간의 KTX와 새마을호 입석승차권도 발매됩니다.
입석승차권은 일반 좌석에 비해 15%가량 저렴하며 승객이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객차가 지정될 예정입니다.
또 인천과 수원, 안산, 일산, 의정부 방면 수도권 전철은 귀경객의 귀가를 돕기위해 다음달 8, 9일 종착역 기준으로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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