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와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0시30분쯤 화성 제부도에서 24살 김 모 씨가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워 놓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려온 김 씨는 자살 전 가족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45분쯤에는 수원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오늘(15일) 오전 10시30분쯤 화성 제부도에서 24살 김 모 씨가 차량 안에 번개탄을 피워 놓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생활고에 시달려온 김 씨는 자살 전 가족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6시 45분쯤에는 수원의 한 아파트 입구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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