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부터 서울시의 유가보조금 8억 2천여만 원이 화물차주와 택시업자 등에게 부당하게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석호 서울시의원은 서울시가 제출한 '2009년 이후 유가보조금 위반 환수 현황'을 공개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부정 수급 유가보조금 중 환수 조치된 금액은 4억 4천여만 원으로, 환수율이 53.9%에 불과하다고 공 의원은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공석호 서울시의원은 서울시가 제출한 '2009년 이후 유가보조금 위반 환수 현황'을 공개하고, 이 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부정 수급 유가보조금 중 환수 조치된 금액은 4억 4천여만 원으로, 환수율이 53.9%에 불과하다고 공 의원은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