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밤 9시쯤 서울 구의동 다세대주택 지하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택 일부가 소실되고 침대와 냉장고 등이 타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침대 위에 켜놓은 전기방석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택 일부가 소실되고 침대와 냉장고 등이 타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침대 위에 켜놓은 전기방석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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