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미국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밴플리트상 시상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어제 비밀리에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삼성 관계자는 오늘 이 회장이 어제 오후 1시 부인 홍라희 여사와 함께 전용기편으로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회장이 오는 19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밴플리트상 시상식에 참가하며,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학수 그룹 전략기획실장 등도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번주 말과 다음주 초에 출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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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관계자는 오늘 이 회장이 어제 오후 1시 부인 홍라희 여사와 함께 전용기편으로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 회장이 오는 19일 뉴욕 맨해튼에서 열리는 밴플리트상 시상식에 참가하며,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학수 그룹 전략기획실장 등도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번주 말과 다음주 초에 출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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