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위기관리를 총괄하는 '통합상황실'이 서울시 신청사 지하에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내일(31일) 남산 서울종합방재센터의 재난종합상황실, 종로소방서의 교통상황실, 남산 소방방재본부의 충무상황실을 한 데 모은 '재난·교통·안보 통합상황실'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상황실은 지진이나 전쟁 등 유사시에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진 특등급·화생방 방호시설 1등급 시설로 시공됐습니다.
서울시는 내일(31일) 남산 서울종합방재센터의 재난종합상황실, 종로소방서의 교통상황실, 남산 소방방재본부의 충무상황실을 한 데 모은 '재난·교통·안보 통합상황실' 문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상황실은 지진이나 전쟁 등 유사시에도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내진 특등급·화생방 방호시설 1등급 시설로 시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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