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아침 7시 40분쯤 경북 상주시 옥산역과 김천역 사이 구간에서 부산역으로 가던 무궁화호 1791번 열차가 선로 위에서 멈췄습니다.
열차는 1시간 30분 정도 지연 운행됐고 승객 수백 명이 객차에 갇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새로운 기관차를 긴급 배차해 운행을 재개했다며 정확한 고장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열차는 1시간 30분 정도 지연 운행됐고 승객 수백 명이 객차에 갇혀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새로운 기관차를 긴급 배차해 운행을 재개했다며 정확한 고장 이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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