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의 원료인 춘장의 대표 브랜드 '사자표 춘장'을 생산하는 회사 주식의 소유권을 두고 벌어진 부자간 소송에서 법원이 사실상 아버지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는 영화식품 왕 모 회장이 이 회사의 임원인 두 아들을 상대로 낸 주식인도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식품은 국내 춘장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9년에는 16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는 영화식품 왕 모 회장이 이 회사의 임원인 두 아들을 상대로 낸 주식인도 청구소송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식품은 국내 춘장 시장에서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2009년에는 160억 원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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