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실적 불량과 연구윤리 위반 등으로 연구비를 지원받은 연구를 중단한 사례가 서울대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년부터 3년간 서울대에서 수행하다 중단된 연구과제는 모두 6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대학의 3년간 중단된 연구과제 건수는 서강대 2건, 성균관대 2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에서 중단된 연구과제 6건의 중단 이유는 연구윤리 위반과 평가 결과 지원 중단이 각 2건씩이었으며 이직 1건, 사업포기 1건이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제출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09년부터 3년간 서울대에서 수행하다 중단된 연구과제는 모두 6건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대학의 3년간 중단된 연구과제 건수는 서강대 2건, 성균관대 2건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에서 중단된 연구과제 6건의 중단 이유는 연구윤리 위반과 평가 결과 지원 중단이 각 2건씩이었으며 이직 1건, 사업포기 1건이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