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4시 20분쯤 서울 천왕동의 한 기와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기와집 40제곱미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불로 기와집 40제곱미터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집 작은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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