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을 보좌하던 보좌관 1명이 사퇴 의사를 번복하고 교육청에 잔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진 정책보좌관은 곽 교육감의 재수감 이후 혁신교육 전반을 허물려고 하는 일단의 흐름을 좌시할 수 없다며 정무적 판단을 해야 할 사정의 변경이 생겨 헌법재판소 결정이 난 후 사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헌재에서 위헌 결정을 내려 곽 교육감 복귀가 기정사실화된다면 그에 따른 준비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헌재가 합헌 결정을 내린다면 조용히 물러나겠다고 신 보좌관은 전했습니다.
신동진 정책보좌관은 곽 교육감의 재수감 이후 혁신교육 전반을 허물려고 하는 일단의 흐름을 좌시할 수 없다며 정무적 판단을 해야 할 사정의 변경이 생겨 헌법재판소 결정이 난 후 사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헌재에서 위헌 결정을 내려 곽 교육감 복귀가 기정사실화된다면 그에 따른 준비를 하기 위한 것이라며, 헌재가 합헌 결정을 내린다면 조용히 물러나겠다고 신 보좌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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