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뒷조사를 했다는 의혹이 다시 제기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오늘(9일) 열린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김성근 경찰교육원장이 당시 취재 기자와 통화한 녹음 육성을 공개하면서 안철수 원장의 사생활을 추적한 게 아니냐고 추궁했습니다.
김 원장은 이에 대해 안철수 후보를 실제 뒷조사한 적은 없다며 일부 대화 내용이 오해를 가져온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진선미 민주통합당 의원은 오늘(9일) 열린 경찰청 국정감사에서 김성근 경찰교육원장이 당시 취재 기자와 통화한 녹음 육성을 공개하면서 안철수 원장의 사생활을 추적한 게 아니냐고 추궁했습니다.
김 원장은 이에 대해 안철수 후보를 실제 뒷조사한 적은 없다며 일부 대화 내용이 오해를 가져온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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