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13일 개청식을 하는 서울시 신청사의 40%를 시민들 몫으로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사 지하에는 시민청을 만들어 갤러리나 시민강좌가 열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8∼10층에는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하늘광장'을 조성했습니다.
또 서울시 구청사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울 대표도서관으로 탈바꿈해 7만 권의 장서와 점자 도서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신청사 지하에는 시민청을 만들어 갤러리나 시민강좌가 열릴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미고, 8∼10층에는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하늘광장'을 조성했습니다.
또 서울시 구청사는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서울 대표도서관으로 탈바꿈해 7만 권의 장서와 점자 도서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