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의 대학생 6만3천여 명이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민주통합당 유기홍 의원은 지난해 전국의 4년제와 2~3년제 전문대 제적학생 288만6천여 명 중 2.2%인 6만3천7백여 명이 자퇴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열별로는 자연과학과 공학계열이 전체 자퇴생의 절반에 육박해 가장 많았고, 자퇴율이 가장 높은 학교 20개 중에서 지방의 소규모 사립대학이 18곳에 달했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민주통합당 유기홍 의원은 지난해 전국의 4년제와 2~3년제 전문대 제적학생 288만6천여 명 중 2.2%인 6만3천7백여 명이 자퇴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열별로는 자연과학과 공학계열이 전체 자퇴생의 절반에 육박해 가장 많았고, 자퇴율이 가장 높은 학교 20개 중에서 지방의 소규모 사립대학이 18곳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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