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에 적발된 마약사범은 4천3백여 명으로 10명 중 8명 이상이 필로폰 등 향정신성의약품사범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마약사범 가운데 84.5%인 3천710명이 향정사범이었고, 대마사범이 491명, 아편이나 헤로인 등의 마약사범이 19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마약사범 중 향정사범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2010년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 검찰은 신종 향정 마약류가 인터넷 등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마약사범 가운데 84.5%인 3천710명이 향정사범이었고, 대마사범이 491명, 아편이나 헤로인 등의 마약사범이 19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마약사범 중 향정사범이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2010년 이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 검찰은 신종 향정 마약류가 인터넷 등에서 불법 유통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