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9일) 저녁 7시쯤 서울 상봉동 중랑천에서 36살 윤 모 씨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윤 씨는 사촌 누나 44살 최 모 씨와 술을 마시고 중랑천을 따라 걷다가 빠뜨린 소지품을 건지러 물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윤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다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윤 씨는 사촌 누나 44살 최 모 씨와 술을 마시고 중랑천을 따라 걷다가 빠뜨린 소지품을 건지러 물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진 윤 씨는 심폐소생술을 받다가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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