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이 올해 입시에서 학교폭력 가해사실을 학생부에 기재하지 않은 고등학교의 학생에 대해서는 관련 내용을 별도로 확인하고 허위사실이 밝혀지면 입학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학교폭력 미기재 고등학교가 경기 1곳, 전북 18곳으로 전체의 1%에도 못미쳐 대입에 혼란을 줄 상황은 아니지만 형평성 논란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교협은 학교폭력 가해사실 은폐 등 허위가 적발되면 입학을 취소할 방침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미기재 학교 명단을 다음주 중 대교협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학교폭력 미기재 고등학교가 경기 1곳, 전북 18곳으로 전체의 1%에도 못미쳐 대입에 혼란을 줄 상황은 아니지만 형평성 논란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교협은 학교폭력 가해사실 은폐 등 허위가 적발되면 입학을 취소할 방침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미기재 학교 명단을 다음주 중 대교협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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