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간 성폭행을 당한 여고생이 낳은 아이의 친부는 가해자인 큰아버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친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한 59살 정 모 씨와 피해 여고생이 낳은 아이의 DNA를 분석한 결과 정 씨가 친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는 현재 입양기관에 맡겨졌으며, 피해 여고생은 아동보호센터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평택경찰서는 친조카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한 59살 정 모 씨와 피해 여고생이 낳은 아이의 DNA를 분석한 결과 정 씨가 친부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아이는 현재 입양기관에 맡겨졌으며, 피해 여고생은 아동보호센터에서 심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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