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전남 장흥군 등 5개 지역이 태풍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데 이어 오늘(4일) 전남 고흥군 등 4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됐습니다.
정부는 오늘(4일) 겹 태풍에 큰 피해를 본 전남 고흥군과 영암군, 완도군, 진도군 4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선포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전남 순천 등 13개 시·군에 대해서도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정부는 오늘(4일) 겹 태풍에 큰 피해를 본 전남 고흥군과 영암군, 완도군, 진도군 4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확정·선포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전남 순천 등 13개 시·군에 대해서도 특별재난지역 추가 선포를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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