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오후 7시 20분쯤 서울에서 출발해 광주로 가던 KTX 산천 613호 열차가 계룡역을 1km가량 지난 곳에서 공기압 장치 이상으로 멈춰 섰습니다.
열차는 수리를 위해 계룡역으로 되돌아갔고, 이 과정에서 운행이 45분가량 지연돼 승객 30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제동 과정에서 공기압이 적정 수준이 안돼 정차한 것"이라며 "계룡역에서 문제를 해결한 뒤 다시 열차를 운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열차는 수리를 위해 계룡역으로 되돌아갔고, 이 과정에서 운행이 45분가량 지연돼 승객 300여 명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코레일은 "제동 과정에서 공기압이 적정 수준이 안돼 정차한 것"이라며 "계룡역에서 문제를 해결한 뒤 다시 열차를 운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